2018-2 김하은(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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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이름 = 김하은[1]
  • 한자 = 金하은[2]
  • 영문 = Ha Eun Kim
  • 전공 =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 소속 = 한국외국어대학교[3]
  • 메일 = qaz95159@naver.com

상세정보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터키아제르바이잔어전공[4] 학부생 김하은입니다.

나의 이야기:

“내가 남긴 발자국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 보았다….”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내가 대학생이 된다면 무얼 하면 좋을까?’라는 생각을 아주 많이 했었다. 대학생으로서 대입을 걱정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멘토가 되어주고 싶기도 했고, 대학생 서포터즈로서 활동하여 블로그 관리도 철저하게 하는 삶도 꿈꿨다. 그리고 해외 봉사활동에 참여해 세계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나 자신도 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원했다.


그밖에도 많은 것들을 꿈꿨지만, 슬프게도 지금 당장 1학년 2학기를 다니는 중 제대로 이뤄낸 것이 없다. 그나마 ‘수학능력시험 만점 시험지를 휘날리자’(이하 수만휘)라는 수험생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외국어대학교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고등학교 후배의 궁금증을 풀어준 적이 있다. 가만히 앉아 ‘내가 왜 하고 싶었던 것을 못 이뤘을까?’라는 생각에 잠겼다. 지난 1학기를 되돌아봤다. 나는 생각지 못한 활동들로 바쁘게 살았다. 1학년 과대표를 맡게 되어 우리 학과를 돌본다고 정신이 없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취를 할 수 없어 내부 기숙사에 무조건 붙어야 했기 때문에 학점을 챙기느라 공부에 엄청 몰두했었다. 덕분에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고, 4.12라는 좋은 학점을 받게 되었지만, 정작 내가 꿈꾸던 것들을 이룰 수 없었다. 이번 2학기는 조금 달라지고 싶어 과대에서 벗어나고, 공부도 조금 더 일찍 시작했다. 조금씩 시간 여유가 생기면서 어떤 것을 하면 좋을까라는 생각에 빠지게 되었다.


첫 번째로 생각해낸 것은 ‘서울 여행’이었다. 지난 여름 방학 동안 우연의 기회로 미국에 한달 넘게 다녀오게 되었는데 그때 미국 한인교회 수련회를 가게 되었다. 그 곳에서 한국 사람이지만, 오랫동안 미국에 살고 있던 언니들을 만났고, 1년 후에 다시 한국에 온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되었다. 언니들이 방문했을 때 한국에 이런 곳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토요일마다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 생각을 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어느 곳이 좋은지 물어보고 휴대폰에 기록해놨다. 9월달 동안 실천하고자 했으나 생각지 못한 스케줄들이 많이 생겨 아마 10월달부터 시작하게 될 것 같다. 두 번째로는 군대에 복무하고 있는 친오빠에게 편지쓰는 것이다. 오빠가 작년 4월쯤에 복무하게 되었는데 그때는 고3이라는 핑계로 여유가 없다고 편지를 한 번 밖에 써주지 못했다. 올해 12월달에 제대를 하게 되지만,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편지를 일주일에 2번씩 써주기로 결심했다. 지난주부터 실천하고 있고, 이번주도 편지를 2통 보낼 것이다. 이것들 말고도 여유가 있을 때 여러 가지 대외활동에 참여하고 싶다. 대학생으로서 최대한 많은 경험들을 쌓고, 내가 어떤 것을 하면 적성에 맞고,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찾아나갈 수 있는 자아성찰의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다.


사실 고등학생 시절을 보내면서 어떤 진로로 나아가면 좋을까 미리 진로를 설계했었다. 터키 펜팔 친구와 터키 관련 독서를 통해 터키와 터키어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한국 사람들에게 터키의 참모습을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내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에게 터키에 대해 말하면 모두들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곤 했다. 중동국가들과 밀접한 국가로 전쟁이 빈번한 위험한 나라라고들 말했다. 하지만 내가 봤던 터키는 항상 위험에 도사리고, 전쟁에 노출된 나라가 아니었다. 특히 터키의 서쪽 지역 같은 경우는 사람들의 생활과 구조물들이 유럽에 닮아 있고, 동쪽 지역에 비해 비교적 쿠르드 난민이 적기 때문에 안전한 편이다. 그래서 나는 터키의 문화를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꿈이다. 하지만 방송과 터키 문화에 대한 지식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에 이후 이중전공으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를 선택함으로써 방송에 대한 지식을 늘리고, 전공 수업에서 문화에 대한 부분들을 정리해 관련 지식을 취할 것이다. 하지만 졸업 후에는 여러 회사에서 경력을 쌓고, 제정적인 부분을 충족시킬 것이고, 그 후에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싶다.


끝으로 ‘세계의 한민족’이라는 수업을 왜 신청했는지 적고 싶다. 사실 이유라는게 적기도 부끄러운 것이었다. P/F 수업이다라는 소리만 듣고 신청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것은 해외에는 아직까지도 우리 동포들이 많이 있으며 심지어 우리나라의 동포와 관련된 조항 때문에 재한동포로 인정받지 못하여 비자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그동안 생각도 못해본 ‘러시아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전공언어와 영어를 어느정도 하게 된다면 러시아어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9월 9일 고려인 ‘아리랑 축제’에 갔다오고 나서 더 배워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역사적인 조국을 생각하며 야학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우리 동포들을 보며 나 역시도 그들을 닮아 그들의 조국어인 러시아어를 배워 점점 소통점이 같아지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런 점에서 이 강의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것을 일깨워주고, 그 현장을 직접 보게 해주고, 또한 실제로 우리 동포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비록 시작은 좋다고 할 수 없었지만, 그 과정에서 해외에 있는 우리 동포들에 대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학력

기간 내용 학위
2015. 3 ~ 2017.12 김해분성여자고등학교 졸업생
2018.3 ~ 한국외국어대학교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학부생

관심주제

주제 내용 비고
터키어 교착어, 알타이어족 언어습득
여행 Türkiye Pamukkale, Ankara Üniversite 교환학생
독서 멋진 신세계, 위대한 개츠비 고전문학
기독교 신앙생활, 찬양, 기도, 말씀 성결재단

내가 좋아하는 음식

식당 이름 좋아하는 메뉴 주소
한성김치찜 김치찜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1484-35
오호돈까스 매콤 돈까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 292-189
목촌돼지국밥 돼지국밥 경상남도 김해시 내동 1121-2
마루기 가츠동 02440, 287-18 이문동 동대문구 서울특별시

나의 사진

김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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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문서걸이

외부문서걸이

각주

  1. 영어이름: Ha Eun Kim
  2. 성 김, 하나님의 은혜(한자 아님)
  3. 한국외국어대학교 http://www.hufs.ac.kr/index.html
  4. 터키아제르바이잔어전공
 2018-2 세계의 한민족(서울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