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 김지영(EICC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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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이름 = 김지영[1]
  • 한자 = 金知榮[2]
  • 영문 = Kim Ji-yeong
  • 전공 = EICC학과/한국외국어대학교
  • 소속 = 한국외국어대학교[3]
  • 메일 = kjiyoung6017@gmail.com

상세정보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EICC학과[4]입니다.

나의 이야기:

학력

기간 내용 학위
2017. 2 ~ 한국외국어대학교 EICC학과 전공
2014. 3 ~ 2017.20 상무고등학교 졸업

관심 주제

주제 내용 비고
전공 영어통번역
문학 리스본행 야간열차
연예인 방탄소년단 MMA 7관왕
여행 해외여행 오사카, 후쿠오카, 런던, 세부 등
여행 국내여행 여수, 속초, 부산 등

좋아하는 학교 장소

이름 주소 비고
롯데리아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 5-1 시험기간 혼밥 장소
언니네함바그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 6-8 매콤에 치즈 추가
엘가 서울 동대문구 천장산로 7길 10-3 공강 시간에 가는 카페
베브릿지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 4-10 서률궁 외대의 자랑 카페
드림하우스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30길 23 자취방

자기소개

제 꿈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는 것입니다. 통역사는 언어가 다른 두 집단의 의사소통을 도와 일이 잘 해결되도록 도와줍니다. 회의장에서 통역 부스는 뒤쪽 구석에 위치해 눈에 잘 띄지 않지만, 통역이 없으면 회의는 진행될 수 없습니다. 저는 이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수행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대학에 와서 제일 먼저 느낀 점은 세상은 넓고 제 자신은 참 작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에서만 자란 제게 외국에서 몇 년 동안 살다온 동기들은 너무나도 커보였습니다. 오직 꿈만 바라보고 대학에 온 건데,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게 가장 힘든 점이었습니다. 결국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 학교에 다닐 자신이 없어 작년에 휴학을 했습니다. 휴학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런던에 여행을 다녀온 것입니다. 중학생 때 런던의 사진을 보며 강한 이끌림을 느꼈었고, 성인이 되면 꼭 런던에 여행을 가야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영어에도 관심이 생겼고, 평소 자신 있던 말하기와 결합해 생긴 꿈이 통역사였습니다. 런던에서는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혼자라는 건 나 자신과 가장 가까운 상태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혼자 공원에 앉아서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 되묻곤 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가진 뒤에는 전혀 모르는 한국인과 동행이 되어 여행을 다니거나 현지에서 만난 외국인과 다니곤 했습니다. 한 번은 한국인 한 분과 외국인 한 분, 모두 세 명이서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한국인 분은 영어를 전혀 하지 못하셔서 제가 중간에서 통역사의 역할을 했었습니다. 하루를 마치고 난 뒤 두 사람은 제게 제가 있어서 오늘 하루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우리의 의사소통을 담당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대학에 와서 자존감이 정말 낮아졌었는데, 이 일로써 나도 누군가에게는 정말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제 꿈은 사람들의 다리가 되는 것입니다. 아직 영어나 통역학 모두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를 위해 계속해서 공부할 것입니다. 세계의 한 민족이라는 수업을 신청한 것도 이 수업이 누군가에게는 고려인이나 중국인 동포와 한국인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통역이라는 건 언어를 떠나서 문화와 문화, 지역과 지역 사이에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을 이어주는 다리, ‘사다리’가 되기 위해 또 다른 다리인 세계의 한 민족 수업을 들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안산 고려아리랑 소감문

9월 9일 세계의 한민족 수업 체험학습으로 처음 안산에 갔다. <고려 아리랑> 행사에 대해 처음 들어봐서 그 규모가 작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안산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 다 온 듯이 북적거렸다. 지하철로 2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라 가는 데에만 조금 지치기도 했지만, 행사장에 도착하니 그런 생각은 싹 사라졌다. 특히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정말 많고 다양했다. 그 중에서도 러시아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이나 술(보드카), 빵 등을 판매하는 곳이 있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빵을 하나 사 먹어 봤는데 입맛에 맞아 맛있었다. 또 한복이나 경찰복을 입어볼 수 있는 곳도 있었고, 붓글씨나 풍선 만들기처럼 무언가를 해볼 수 있는 곳도 있었다. 특히 눈에 들어온 건 고려인 특별개정법 서명이었다. 사실 수업을 듣기 전에는 고려인은 물론 안산에 이러 곳이 있는 지도 몰랐다. 하지만 고려인들 역시 우리와 같은 동포이고, 한국에서 일자리를 얻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그들의 아이들 또한 한국에서 배우고 자라기를 원하고 있다. 아직 고려인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사람들의 더욱 큰 관심이 필요한 건 사실이다. 전해철 국회의원은 2019년에 꼭 고려인 특별법을 통과시키겠다고 행사에 온 사람들과 약속했다. 그 길이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고려인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그들을 인정해주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 이 수업을 통해 고려인이라는 우리 동포를 새롭게 알게 되고, 그들에게 관심이 생겨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의 한 민족 수업이 아니었으면 아마 알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을 것 같기 때문이다. 나 혼자서 고려인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드릴 수 있다는 건 매우 적고, 어쩌면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들에게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서 그들을 응원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누군가가 당신들을 지지하고 있다는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9월 9일 세계의 한민족 수업 체험학습으로 처음 안산에 갔다. <고려 아리랑> 행사에 대해 처음 들어봐서 그 규모가 작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안산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 다 온 듯이 북적거렸다. 지하철로 2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라 가는 데에만 조금 지치기도 했지만, 행사장에 도착하니 그런 생각은 싹 사라졌다. 특히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정말 많고 다양했다. 그 중에서도 러시아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이나 술(보드카), 빵 등을 판매하는 곳이 있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빵을 하나 사 먹어 봤는데 입맛에 맞아 맛있었다. 또 한복이나 경찰복을 입어볼 수 있는 곳도 있었고, 붓글씨나 풍선 만들기처럼 무언가를 해볼 수 있는 곳도 있었다. 특히 눈에 들어온 건 고려인 특별개정법 서명이었다. 사실 수업을 듣기 전에는 고려인은 물론 안산에 이러 곳이 있는 지도 몰랐다. 하지만 고려인들 역시 우리와 같은 동포이고, 한국에서 일자리를 얻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그들의 아이들 또한 한국에서 배우고 자라기를 원하고 있다. 아직 고려인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사람들의 더욱 큰 관심이 필요한 건 사실이다. 전해철 국회의원은 2019년에 꼭 고려인 특별법을 통과시키겠다고 행사에 온 사람들과 약속했다. 그 길이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고려인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그들을 인정해주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 이 수업을 통해 고려인이라는 우리 동포를 새롭게 알게 되고, 그들에게 관심이 생겨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의 한 민족 수업이 아니었으면 아마 알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을 것 같기 때문이다. 나 혼자서 고려인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드릴 수 있다는 건 매우 적고, 어쩌면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들에게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서 그들을 응원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누군가가 당신들을 지지하고 있다는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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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영어이름: Kim Ji-yeong
  2. 성 김, 알 지, 영화 영
  3. 한국외국어대학교 http://www.hufs.ac.kr/index.html
  4. English for International Conferences and Communication
2018-2 세계의 한민족(서울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