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 김수민(EICC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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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이름 = 김수민[1]
  • 한자 = 金秀珉[2]
  • 영문 = Su-min Kim
  • 전공 = EICC학/영어대
  • 소속 = 한국외국어대학교[3]
  • 메일 = happygsm@naver.com

상세정보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EICC학과[4] 영어대[5] 18학번 김수민입니다.

나의 이야기:

학력

기간 내용 학위
2018. 3 ~ 2018. 9 한국외국어대학교 EICC학과 재학
2015. 3 ~ 2018. 2 부산외국어고등학교 Pusan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영독일어과 졸업
2012. 3 ~ 2015. 2 거제여자중학교 졸업

관심주제

주제 내용 비고
코스메틱 블러셔, 립 benefit, Clinique, Apieu
디저트 Sweet 브라우니, 젤라또, 티라미수 등 모든 달달한 것

내가 좋아하는 가수

제목-가수 장르 음원
Someday-IU 발라드 https://www.youtube.com/watch?v=XvTrhrqWVVk
Don't stop me now-Queen Mixed https://www.youtube.com/watch?v=HgzGwKwLmgM

자기소개서

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EICC학과에 1학년으로 재학중인 김수민입니다. 제가 EICC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회의를 통해 다양한 국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유엔마저 탁상공론이라는 비판을 받는 지금,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PCO라는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저는 영어 토론 동아리에서 동성 결혼, 소수집단 우대정책 등을 주제로 토론하며 정치, 사회, 문화 방면의 지식을 쌓았습니다. 주장에 대한 근거를 구성하고 반론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정책 결정에서 이면적 문제점들을 고려해야함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다양한 이해관계를 반영한 정책은 다수가 참여한 공론장에서 이루어질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좋은 토론을 위해서는 청중들을 사로잡고 토론장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기술적인 훈련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버니 샌더스의 토론을 보며 내용상 강약을 조절하는 방법과 그 속의 감동을 전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원자력 에너지 개발’을 주제로한 토론대회에 참여하여, 석탄 에너지 개발로 인한 환경오염과 그 피해를 겪는 사람들의 범위를 설명하고 지구 온난화로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나라들을 예시로 들어 상대 팀을 효과적으로 설득했습니다.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점 중 정책적 대처의 비효율성이 가장 와 닿았던 저출산의 해결방안을 주제로 대외활동에 참가했습니다. ‘청년층의 비혼에 대한 인식과 저출산 대응 방안’이라는 논문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출산을 미루는 청년층의 변을 찾아보며, ‘일 가정 양립 지원 정책’의 활용도가 낮은 원인을 확인하였고 제도적 장치가 미비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정책사용을 방해하는 문화적 인식에 문제의식을 느끼게 되었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방향성 제고를 넘어 구체적인 체계를 구성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객관적으로 현실을 분석하는 냉철한 시각이 사회를 따뜻하게 바꿀 수 있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학업을 병행하며 토론대회를 개최하는 사무국의 위치는 정신적,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을 마주하는 일이었습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에 일의 진행방향을 두고 다투기도 했고,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알 수 없는 무시를 당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여러 학교를 방문하고 팩스를 보내며 홍보를 위해 발로 뛰던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대회 당일에 제 계획대로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는 것을 보았을 때는 가슴 벅찬 감동을 느꼈고 진로에 대해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세계를 무대로, 국제회의 전문가로서 활동하고자 합니다. 다문화가 공존하는 국제사회에서는 일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에 대한 표면적인 이해를 지양하고 타 지역의 역사와 감성에 공감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인이지만 한국 국적을 가지지 않은, 조선족과 고려인에 대해 폭넓게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여 세계의 한민족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본 수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권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책임감을 가진 지구촌 시민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안산 고려인 축제 소감문

경기도 안산은 처음으로 가 본 도시였습니다. 2시간 넘게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가는 길에 과연 2시간이 걸려 가볼만한 가치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과제였기 때문에 간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안산에서 보았던 고려인 축제에서 한국과 중국의 문화를 적절히 융합한 고려인들만의 고유한 문화적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특히 고려인의 이주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집안 물품을 가져 나와 플리 마켓을 열던 사람들과 고려인 전통 음식을 팔던 사람들은 어눌한 한국말을 사용했고, 한국인다운 외양을 가진 것은 아니었지만 한국인에 속하며, 그들 또한 한국에서 공부하고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학생 자원봉사자로부터는 고려인 이주역사에 대해 들었습니다. 긴 내용을 익숙지 않은 한국어로 외워 제게 설명을 해주며 한명이라도 더 자신들의 역사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열정에 감동을 느꼈습니다. 피상적으로 알고 있었던 이주과정을 들었을 때는 역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는 사람이더라도 분노를 느낄 만큼 참혹했고 비인간적이었습니다. 현재 고려인들은 어느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지, 그들의 삶의 수준은 어떤지 등을 포함해서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한국에 온지는 얼마나 되었는지에 대한 일상적인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친구는 승무원이 되고 싶고, 서울대학교에 진학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해주었고, 이를 위해서는 고려인 특별법 개정이 필수적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고려인 아동들이 모여 아리랑을 부르는 무대를 학과 동기들과 보았습니다. 준비를 완벽히 마친 모습은 아니었지만 서툰 한국말로 아리랑을 부르는 모습이 귀여웠고 제 동기 중 한명은 감동적이라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좋은 퀄리티의 무대를 보여주는 것보다 감동을 전달하기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고려인 특별법을 위한 서명에도 참여했습니다. 고려인 2세까지만 한국인 국적을 인정하고 그 뒤의 후손들은 한국인으로서 국적을 취득할 수 없기 때문에 부모님을 따라 한국에 들어온 자녀들은 한국에서 공부를 할 수도, 제대로 된 일자리에 취업해 생계를 이어나갈 수도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전 세계의 교역이 증가하고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과도기에 있는 현재의 한국에서는 고려인들을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저도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하지만 고려인 특별법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렸을 때 조금 귀찮아하시던 태도는 변화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왕복 4시간의 거리였지만 몰랐던 한국 역사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고려 음식도 시도해보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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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미니.jpg 코타냐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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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문서걸이

각주

  1. 영어이름: Kim Sumin
  2. 성 김, 빼어날 수, 옥돌 민
  3. 한국외국어대학교 http://www.hufs.ac.kr/index.html
  4. EICC학과
  5. 영어대
2018-2 세계의 한민족(서울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