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이수빈 답사보고서 2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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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문학 콘텐츠

박물관에서 관심을 갖게된 유물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

불가에서 시간을 알리거나 대중을 모을 때 또는 의식을 행할 때 사용하는 종을 범종梵鍾이라고 한다. 그리고 범종법고, 운판, 목어와 함께 '불전사물佛前四物'중 하나인데 범종은 소리를 내어 중생들을 부처의 세계로 인도하는 불교의식구인 범음구梵音具라고 말한다.

우리나라 범종은 기록에 의하여 삼국시대부터 시작되었을 것으로 보이나, 현재 남아 있는 것은 통일신라 8세기 이후의 작품들이다. 현전하는 작 중 가장 연대가 앞서는 오대산 상원사 범종(725년)과 최대 규모의 성덕대왕신종(771년)은 우리나라 범종의 시원적 작품이라기보다 전형 양식이 정착된 이후의 모습으로 한국종의 모범이 되었다.

범종의 소리는 성덕대왕신종의 명문에 기록된 것처럼'일승一乘의 원음圓音'인 절대적 진리의 소리에 비유된다. 즉 범종 소리(진리의 소리)를 듣고 중생을 깨우치게 한다는 대승불교의 사상이 내포되어 있다는 점에서 불교 역사의 귀중한 유물로 평가되고 있다.

호기심의 확장

범종에서 나의 호기심은 부처님의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한 도구, 즉 불전사물이라는 점과 종의 대표적 상징인 성덕대왕신종으로 뻗어나갔다. 불전사물이란 범종뿐만 아니라 법고, 운판, 목어로 구성되어져있는 사찰의 가장 중요한 의식도구이다. 범종은 천상과 지옥중생을, 목어는 수중에 사는 중생을, 운판은 공중을 날아다니는 중생을, 법고는 짐승을 제도하기 위해 울리다고 한다. 불전사물을 비치하는 사찰당우를 범종루라고 하며 양산 통도사 범종루를 그 예로 들 수 있다. 그리고 범종만을 봉안하는 경우에는 범종각이라고 하며 대표적으로 충남 예산에 위치한 수덕사 범종각을 예로 들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종인 성덕대왕신종경덕왕이 부왕 성덕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제작하려고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그 다음 대인 혜공왕에 이르러야 완성되었다. 경덕왕시대에 김대성이란 사람으로 인해 신라시대의 대표적 예술작품인 불국사석굴암이 탄생하게 되었다. 불국사다보탑석가탑으로 유명하고 석굴암은 석가모니인 본존불관음보살상으로 유명하다. 경덕왕의 무덤은 경주시 내남면부지리에 위치한 경덕왕릉이있다.

지식노드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법고 불전사물 A는_B에_속한다
운판 불전사물 A은_B에_속한다
범종 불전사물 A은_B에_속한다
목어 불전사물 A는_B에_속한다
경덕왕 성덕왕 A은_B의_아들이다
혜공왕 경덕왕 A은_B의_아들이다
김대성 경덕왕 A은_B시대의_사람이다
김대성 불국사 A은_B를_제작했다
김대성 석굴암 A은_B을_제작했다
다보탑 불국사 A은_B을_구성한다
석가탑 불국사 A은_B를_구성한다
본존불 석굴암 A은_B을_구성한다
관음보살상 석굴암 A은_B을_구성한다
경주 경덕왕릉 경덕왕 A은_B의_왕릉이다
경기도_박물관 범종 A은_B을_소장처이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