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서- 콘텐츠 제작 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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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주제, 대상 및 제작 목적

주제

현대문화 ‘영화’를 통해 전통도시 ‘전주’를 바라보다.

대상

전주관광객

제작 목적

전주는 예로부터 ‘예향’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예향’이란, 문화와 예술이 발달한 도시를 일컫는 말로 예술가 층 그리고 예술 향유층이 모두 두꺼워야 얻을 수 있는 명칭이었다고 한다. 과거서부터 전주는 다양한 문화를 생산하고 즐기는 도시이었다. 예술 중 현대에 발전된 영화는 한 시대의 전체적인 모습 그리고 사건을 투영하여 보여준다. 영화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시대뿐만 아니라 과거를 경험함으로 우리의 선조들을 어떻게 살았고 어떠한 역사가 진행되었는지 알 수 있다. 전주는 과거에만 예향이 아니다. 현재도 ‘전주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현재진행형인 예향이다. 뿐만 아니라 전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영화 촬영이 진행되고 있으며 전주 영화 촬영소가 지어질만큼 현대 문화인 영화에 대한 애정이 깊은 도시이다.

전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본관이라는 특성상 조선시대 유적지들이 가득한 곳이다. 이에 따라 전주에서 제작되는 영화 중 많은 영화들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전주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이러한 영화들을 통해 전주 유적지와 그에 대한 역사를 소개하면 전통과 현대가 함께하는 전주의 매력을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유적지 속 영화 촬영 장면을 찾으면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다.

자료 조사 계획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1차적 자료들은 영화들 속에서 장소가 어떤 장면에 등장하였는지 알아볼 것이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영화 속 장면 사진과 촬영지 사진 찍기 컨셉을 사용하여 어떠한 장면이 전주에서 촬영되었는지 그리고 만약 그 장면이 실제 이 장소와 역사적 관련성이 있다면 그에 대한 내용도 설명할 예정이다.

1차적 자료들이 대중들에게 시각적 요소가 되었다면 2차적 자료에서는 내용적 측면을 구성할 것이다. 영화 속 등장인물과 전주의 연관성를 통해 등장인물들이 전주 유적지와 어떤 역사적 관련을 맺는지 논문과 문헌 조사를 실시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장소들에 대한 정보들을 통해 각 등장인물들 시기에 어떻게 활용되었는가에 대해서도 알아볼 예정이다. 논문과 문헌 조사로는 부족한 내용들은 직접 답사를 통해 둘러보며 부가적 정보를 수집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조선시대 배경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 속에서의 전주를 파악할 것이다. 영화 속의 등장인물들은 조선시대 중에서도 특정한 시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당시의 역사적 사건과 분위기들을 조명하며 위의 자료들이 어떠한 의미들을 갖는가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이 때는 영화 촬영지로만 등장한 유적지 말고도 조선왕조실록에 작성된 내용을 통해 그 이해를 넓힐 것이다.

콘텐츠 제작 방법 및 계획

마인드맵

한콘시 마인드맵.jpg

노드목록

(1) 장소 : 전주에 있는 유적지 혹은 관광지로 영화가 촬영된 장소이기도 하다. 역사적 공간이자 영화들의 촬영 장소이기에 두가지 정보를 모두 작성할 예정이다. ① 경기전 : ‘역린’과 ‘광해’가 촬영된 곳으로 어떤 장면이 촬영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역사적 공간으로는 태조와 정조의 어진이 있는 곳으로 어진이 무엇인가 그리고 왜 경기전에 왕들의 어진이 있는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② 어진 박물관 : 어진들이 있는 정확한 위치로 태조, 정조의 어진뿐만 아니라 다른 왕들의 어진 그리고 어진의 자세한 설명, 박물관 소장 물품에 대한 것을 중심으로 기사를 작성할 계획이다. ③ 전주향교 : ‘YMCA 야구단’이 촬영 장면을 소개할 것이다. 또한, 전주에서 촬영된 영화인 ‘광해’의 주인공 광해군이 전주별시를 연 곳인 역사적 장소이기도 하다. ④ 학술림 : ‘순수의 시대’ 촬영장면을 소개할 것이다. 학술림에는 인물 노드들의 시조인 이한의 묘소가 있어 전주 이씨와 그 왕손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2) 영화 : 전주에서 촬영한 영화를 중심으로 조선시대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영화들을 선정하였다. 각 시기를 잘 보여주는 영화들로 전주의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역사적 장소와 관련된 인물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고자 한다. 노드들의 중점적인 연결고리 역할을 하므로 영화의 내용 속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할 것이다. ① 순수의 시대 : 태조의 아들인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일으키는 내용을 담은 영화로 조선시대 건국 초기의 얘기를 설명하고자 한다. ② 광해 : 임진왜란 이후의 조선의 왕인 광해군이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영화를 통해 임진왜란 다음의 조선의 시대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③ 역린 : 조선의 르네상스를 이끈 정조의 이야기이다. 조선의 부흥을 이끈 정조의 이야기와 당시 조선시대를 파악할 것이다. ④ YMCA 야구단 : 조선의 마지막을 볼 수 있는 영화로 일제강점기로 넘어가는 당시의 모습을 위주로 기사를 작성할 것이다.

(3) 시대 배경 : 영화의 시대배경이자 전주의 모든 유적지들이 만들어진 시기이다. 전주와의 관련성을 위주로 기사를 작성할 예정이다.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에 따라 전주는 어떻게 변화해갔으며 그 모습은 어떠했는지를 작성할 것이다. 특히 조선왕조의 본관인 전주는 조선시대에 어떠한 의미였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어떠한 사건들이 있었는가를 파악할 것이다. ① 조선시대 ② 일제강점기

(4) 인물 : 전주의 유적지들과 영화의 등장인물이 되는 인물들이 주된 노드로 각 노드들의 업적과 생애를 중심으로 기사를 작성할 것이다. ① 태조 ② 태종 ③ 광해군 ④ 정조

(5) 사건 : 인물과 전주가 관련된 사건 혹은 인물과 영화와 관련된 사건들로 사건의 배경, 과정, 결말을 작성하고자 한다. 대중들에게 하여금 인물 혹은 장소에 관하여 더욱 풍부한 내용을 제공하는 역할이다. ① 전주별시 ② 왕자의 난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계획

위의 노드들을 기반으로 멀티미디어 콘텐츠 중 동영상과 카드뉴스를 만들 예정이다. 두 콘텐츠 모두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하여 사람들이 여행을 가기 이전 정보를 얻고자 하는 SNS이다. 또한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사람들이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두 콘텐츠를 선택하였다. 동영상의 경우 영화 속 인물들과 장소, 사건들의 내용을 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만들 예정이다. 내용은 위의 기사들의 주제와 같으나 보다 압축적으로 설명될 예정이다. 시각적 효과 뿐만 아니라 청각까지 사용할 수 있는 동영상의 특성 상 사람들에게 보다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듣는 듯한 나레이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카드뉴스의 경우 동영상에서 미처 다 설명하지 못한 자세한 역사 이야기와 부가적 설명들을 하고자 한다. 전주의 전통과 영화가 포함된 콘텐츠들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어 사람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져 보다 관심을 갖을 것이다. 차츰 역사적 설명을 더하고 전주의 이야기까지 들려준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단지 전주를 전통도시로만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의 예향임을 알 수 있으며 단순히 여행이 공간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도 머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역사가 우리와 먼 얘기가 아니라 바로 옆에서 생생하게 함께 할 수 있음을 표현하고자 한다. 역사뿐만 아니라 전주에는 영화산업이 발전하여 전주 국제 영화제, 영화 촬영소가 있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다. 조선시대 배경 영화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까지 나중에 폭을 넓힌다면 전주라는 공간에 대한 시간적 특성을 대중문화인 영화를 통해 더 흥미롭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