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답사보고서 2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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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문학 콘텐츠

박물관에서 찾은 나의 호기심

원명은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이며, 현재 한역본으로는 권수에 따라 불타발타라가 번역한 60화엄과 실차난타가 번역한 80화엄, 반야가 번역한 40화엄 등 세 가지가 있으며, 이들은 모두 우리나라에서 널리 유통되었다. 이 한역본이 나타난 이래 우리나라 및 중국에 화엄사상을 형성했을 뿐 아니라, 그 회통적인 철학성은 동양사상 속에서 하나의 강력한 흐름을 형성하였다.

우리나라에는 신라의 자장이 당나라에서 귀국할 때 이 경을 가져와서 강설한 이후 유포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 경이 화엄사상으로서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은 원효의상이 이 경을 연구하고 화엄종을 창종함에 따라 본격화되었다.

그 뒤 우리나라 불교 교학의 중심은 이 결과 『법화경(法華經)』을 중심으로 크게 발달하였다. 특히 이 경은 선종에서도 그 연구가 활발하여 소의경전으로 삼았으므로, 선종이 주류를 이루었던 조선시대에도 선승들이 한결같이 이 경을 연구하고 강의하는 특이한 흐름을 보이기도 하였다.[1]

답사 사진

박연수_답사 사진


호기심의 확장

대방광불화엄경은 불교 화엄종의 근본 경전이기 때문에 나의 호기심은 화엄종이라는 불교의 종파로 확장되었다. 불교는 경전의 수행방식과 관련해서 선종교종 이렇게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 그 중 교종 중심이였던 종파가 바로 화엄종이다. 화엄종을 지지했던 대표적인 인물로는 의상원효가 있다. 여기에서 원효문무왕 시기의 인물로 의상과 함께 당나라로 유학가는 도중 해골물을 먹었다는 일화가 삼국유사를 통해 전해진다. 이들의 중심사찰은 개경에 위치한 국청사이다. 또한 화엄종처럼 교종중심이지만 선종의 내용을 함께 절충하려고 했던 종파로는 천태종이 있다. 이들의 중심사찰은 대구에 위치한 동대사이다. 이곳에는 대구광역시의 유형문화제 제 63호로 지정된 고려불경 일괄이 보관되어있다.

한편 위 두 종파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조계종이 있다. 조계종선종 중심으로 교종선종을 통합하려했던 종파이다. 이 종파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의천지눌이 있다. 지눌이 전라도 순천의 송광산에 수선사를 개설하여 선풍을 크게 찬양한 것이 조계종의 시초라고 보는 입장이 절대적이다.

지식노드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대방광불화엄경 화엄종 A는_B의_근본경전이다
대방광불화엄경 법화경 A는_B와_관련이있다
경기도_박물관 대방광불화엄경 A는_B의_소장처이다
화엄종 천태종 A는_B와_관련이있다
천태종 조계종 A는_B와_대비된다
국청사 화엄종 A는_B와_관련이있다
수선사 조계종 A는_B와_관련이있다
교종 선종 A는_B와_대조된다
대구 동대사 고려불경 일괄 A는_B의_소장처이다
의상 화엄종 A는_B와_관련이있다
원효 화엄종 A는_B와_관련이있다
덕소 천태종 A는_B와_관련이있다
의천 조계종 A는_B와_관련이있다
지눌 조계종 A는_B와_관련이있다
교종 불교 A는_B의_수행방식이다
선종 불교 A는_B의_수행방식이다

참고자료



  1. 대방광불화엄경, 경기도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