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진 답사보고서 2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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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문학 콘텐츠

박물관에서 찾은 유물

이중로초상(보물 제 1174호)


이 유물은 조선중기의 무관인 청해(淸海) 이중로(李重老 1577~1624)의 모습을 담은 초상화로 그가 1623년 인조반정에 참여하여 1624년 정사공신(靖社功臣) 2등에 책록된 뒤에 그려진 것이다.

좌안 7분면의 오사모(烏紗帽)에 단령을 착용하고 공수한 전신교의좌상이다.

안면을 비롯한 상반신은 7분면인데 비해 하반신은 거의 9분면으로 상반신의 취세(取勢)가 약간 뒤틀려 보인다.

안면처리는 이마와 콧등, 광대뼈 부근처럼 도드라진 곳을 더 강하고 붉게 칠해서 요철감을 나타내는 역명암법을 사용하여 준수하고 날렵하게 표현하였다.

조선중기 공신상의 새로운 경향을 제시한 예시적인 작품으로 의의가 크다.

호기심의 확장


이중로에 관해 조사하던 중 그의 조상이 조선의 개국공신 이지란이며 그 자신은 인조반정에서 큰 공을 세웠다는 점, 그리고 그와 관련된 다른 문화재들이 경기도박물관에 소장되어있다는 사실에서 착안하여 그 부분을 중점으로 조금 더 조사해보였다. 이지란은 단순히 조선의 개국공신일 뿐만이 아니라 중국 남송 악비의 5대손이었다. 이중로와 관련된 문화재는 이중로 초상 외에도 이중로정사공신교서가 있었다. 정사공신이라는 용어로 확장된 나의 호기심은 왜 그가 정사공신의 호칭을 얻었는지, 그 이외 추가로 정사공신의 호칭을 얻은 사람이 있었나 찾아보게 되었고, 그 결과 1차 왕자의 난때도 당시 공을 세운 신하들이 정사공신의 칭호를 하사받은 기록이 있으며, 그 중 하나가 다름아닌 이중로의 조상인 이지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조상과 후손이 같은 칭호를 하사받았다는 일은 꽤나 흥미로운 사실이었다. 또한 그들의 선조가 중국 남송 초기의 무장이자 학자이며 서예가인 악비라는 것도 알았다. 세 인물 모두 뛰어난 무장이었던 것과 동시에 나라에 공을 쌓았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나라에 공을 세운 무신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콘텐츠를 기획해보고 싶다.

지식노드

  • 문화유산
    • 이중로 초상
    • 이중로정사공신교서
    • 청해사
  • 인물
    • 이중로
    • 이지란
    • 악비
  • 사건
    • 이조반정
    • 1차 왕자의 난
  • 개념
    • 정사공신
  • 물품
  • 장소
    • 경기도박물관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이중로정사공신교서 이중로 A는_B를_언급하였다
이중로정사공신교서 정사공신 A는_B에_책봉한다는_뜻이다
경기도_박물관 이중로정사공신교서 A는_B의_소장처이다
이중로 정사공신 A는_B에_책봉되었다
이지란 정사공신 A는_B에_책봉되었다
이중로 이지란 A는_B와_혈연관계이다
이중로 악비 A는_B와_혈연관계이다
이지란 악비 A는_B와_혈연관계이다
이중로정사공신교서 이중로초상 A는_B와_관련이있다
이중로초상 이중로 A는_B를_그린_것이다
이중로 청해사 A는_B에_제향되었다
이지란 청해사 A는_B에_제향되었다
경기도_박물관 이중로초상 A는_B의_소장처이다
이중로 인조반정 A는_B에서_공을_세웠다
이지란 1차_왕자의_난 A는_B에서_공을_세웠다
이중로 청해이씨 A는_B에_속해있다
이지란 청해이씨 A는_B에_속해있다
청해이씨 청해사 A는_B에_제향되었다

참고자료